[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들이 황의조 영입을 위해 공식 제안을 보내고 있다.29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MLS의 시카고파이어가 노팅엄포레스트, 올림피아코스 선수 황의조 영입을 위해 공식적인 제안을 보냈다. 합의점을 찾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황의조는 지난해 여름 유럽 진출 첫 구단이었던 지롱댕보르도(프랑스)를 떠나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 입단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노팅엄으로 이적한 뒤 임대 이적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손흥민이 오랜만에 터진 멀티골에 만족감을 표현했다.29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에 위치한 딥데일에서 2022-2023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를 가진 토트넘홋스퍼가 프레스턴노스엔드를 3-0으로 꺾었다.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이날 슈팅 감각이 예리했다. 전반 각각 왼발, 오른발로 때린 중거리 슈팅을 모두 유효슈팅으로 연결했고, 후반에는 두 차례 슈팅으로 2득점을 터뜨렸다. 후반 5분 왼발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4분 이반 페리시치의 힐킥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했다.올 시즌 날카로움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오랜만에 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극찬을 받고 있다.29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에 위치한 딥데일에서 2022-2023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를 가진 토트넘홋스퍼가 프레스턴노스엔드를 3-0으로 꺾었다.토트넘이 큰 폭의 로테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손흥민은 직전 경기에 이어 선발 자리를 유지했다. 이반 페리시치, 데얀 쿨루세프스키와 호흡을 맞췄다. 페리시치가 중앙 공격수 역할을 수행했고,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를 맡았다.손흥민은 전반전 왼발, 오른발로 한 차례씩 위협적인 중거리 슛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 FA컵 16강에 진출했다.29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에 위치한 딥데일에서 2022-2023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를 가진 토트넘이 프레스턴노스엔드를 3-0으로 꺾었다.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뜨렸고, 신입생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데뷔전 데뷔골을 넣었다.프레스턴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체드 에반스와 토마스 캐넌이 공격을 이끌었다. 벤 화이트먼, 라이언 레드슨, 알리스테어 맥칸이 미드필드에서 지원했다. 로비 브래디와 앨런 브라운이 양쪽 윙백, 앤드류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했다.29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에 위치한 딥데일에서 토트넘과 프레스턴노스엔드가 2022-2023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후반 30분이 지나는 시점, 토트넘이 2-0으로 앞서고 있다.후반 5분 선제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후반 24분 페리시치가 손흥민에게 힐킥 패스를 전달했다. 손흥민이 공을 멈춰 세우며 상대 수비들을 속였고, 몸을 돌려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7호 득점에 이어 8호 득점까지 기록한 손흥민은 오랜만에 멀티골을 기록했다. 지난해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손흥민이 답답한 흐름을 깨는 선제골을 터뜨렸다.29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에 위치한 딥데일에서 토트넘과 프레스턴노스엔드가 2022-2023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후반 10분이 지난 시점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선제 득점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후반 5분 먼 거리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이 상대 골키퍼를 지나쳐 골대 왼쪽 구석으로 들어갔다. 전반전 중거리 슛 두 차례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한 손흥민의 이날 세 번째 유효슈팅이었다.손흥민의 이번 득점은 올 시즌 7호 골이다. 앞서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다.29일(한국시간) 오전 3시 영국 프레스턴에 위치한 딥데일에서 토트넘홋스퍼와 프레스턴노스엔드가 2022-2023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를 갖는다.경기 시작을 약 한 시간 앞두고 토트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손흥민이 이반 페리시치, 데얀 쿨루세프스키와 함께 공격을 이끈다. 로드리고 벤탕쿠르, 이브 비수마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양쪽 윙백은 라이언 세세뇽, 맷 도허티, 스리백은 클레망 랑글레,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다.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문을 지킨다.해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이동경이 소속팀 한자로스토크 경기에서 뛰지 못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소속팀의 첫 경기였다.28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의 보이트 아레나에서 2022-2023 독일 2.분데스리가(2부) 18라운드를 가진 하이덴하임이 한자로스토크에 2-0으로 승리했다.한자로스토크 소속 미드필더 이동경은 벤치에서 대기했는데,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지 못했다. 한자로스토크는 0-0 상황일 때 교체카드 3장을 썼다. 후반 35분 첫 실점을 내준 뒤 2장을 더 썼는데, 이동경은 포함되지 않았다. 선수 교체에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한국 선수 이재성, 정우영의 소속팀이 동시에 후반기 첫 승리를 거두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한 첫발을 뗐다.28일(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부터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를 치른 마인츠가 보훔에 5-2 승리를 거뒀다. 이재성은 선발 출장해 61분을 소화하며 선제골을 넣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모처럼 거둔 승리다. 시즌 초 잘 나가던 마인츠는 지난해 11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시기부터 흔들렸다. 월드컵을 앞두고 3연패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정우영이 교체투입돼 활발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소속팀 프라이부르크가 아우크스부르크에 승리를 거뒀다.28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를 치른 프라이부르크가 아우크스부르크를 3-1로 꺾었다. 정우영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프라이부르크는 일찌감치 앞서가기 시작했다. 전반 13분 미카엘 그레고리치의 선제골이 터졌다. 29분 아우크스부르크의 머르김 베리샤가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30분 프라이부르크의 루카스 횔러가 득점하며 프라이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연결고리 역할은 빅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선수 이재성이 마인츠05의 대승에 기여했다.28일(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부터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를 치른 마인츠가 보훔에 5-2 승리를 거뒀다.선발 출장한 이재성은 61분을 소화하고 빠졌는데, 기여도가 높았다. 전반 45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속공 상황에서 누구보다 좋은 위치로 침투한 것이 골로 이어졌다. 앙토니 카치가 문전으로 공을 투입했고, 이재성이 발만 대 밀어 넣었다. 이재성의 시즌 4호 골이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이재성이 선제골을 터뜨린 마인츠05가 보훔을 꺾으며 후반기 첫 승을 신고했다.28일(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부터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를 치른 마인츠가 보훔에 5-2 승리를 거뒀다.마인츠는 새로 영입한 뤼도비크 아조르크를 카림 오니시보의 투톱 파트너로 세웠다. 미드필더는 이재성, 도미니크 코어, 레안드로 바헤이로였고 윙백으로 앙토니 카치와 질반 비드머였다. 스리백은 에디밀송 페르난데스, 슈테판 벨, 안드레아스 한체올센이었다. 골키퍼는 판 다멘이었다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마요르카가 카디스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단순한 패턴의 공격은 통하지 않았고, 강점이던 수비도 흔들렸다. 28일 밤 10시(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2022-2023 라리가 19라운드를 치른 마요르카가 카디스에 0-2로 완패했다. 마요르카는 전반 2분 만에 이강인과 다니 로드리게스, 베다트 무리키가 한 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만들었다. 그러나 전반전 10분 만에 테오 봉곤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카디스의 강한 전방 압박을 좀처럼 풀어내지 못했고 위기는 계속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팀의 패배에도 이강인의 존재감은 분명했다. 경기 최다 키패스로 홀로 마요르카의 공격을 이끌었다. 28일 밤 10시(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2022-2023 라리가 19라운드를 치른 마요르카가 카디스에 0-2로 완패했다. 이강인도 선발 출전해 고군분투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공격과 측면 수비 역할을 맡았다. 전반전 2분 만에 전방으로 공을 끌고 올라가 다니 로드리게스에게 완벽한 크로스 기회를 만들어주며 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는 걸 보여줬다. 그러나 마요르카의 경기력이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주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토트넘홋스퍼를 지도하던 시절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다며 당시 성공하지 못한 걸 못내 아쉬워했다.김민재 소속팀 나폴리와 로마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 경기를 갖는다. 28일 경기 전날 기자회견을 가진 무리뉴 감독은 김민재가 거론되자 과거에 영입을 시도한 적 있다고 확실히 밝혔다.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을 맡았을 때 김민재 영입을 원했다. 김민재와 몇 번 페이스타임(영상통화)도 했고 김민재도 오고 싶어했다. 당시 김민재의 몸값은 1,000만 유로(약 134억 원)였는데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28일 밤 10시(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2022-2023 라리가 19라운드를 치른 마요르카가 카디스에 0-2로 완패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카디스는 4-4-2 전형에 안토니 로자노, 알바로 네그레도 투톱을 가동했다. 테오 봉곤다, 루벤 알카라즈, 알렉스 페르난데스, 브라이언 오캄포가 중원에 섰다. 이삭 카르셀렌, 루이스 에르난데스, 모모 음바예, 알폰소 에스피노가 포백이었다. 예리미아 레데스마가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이재성이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 이어 보훔 상대로도 골을 터뜨렸다.28일(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부터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가 진행 중이다.전반 44초 만에 이재성의 선제골이 터졌다. 카림 오니시보의 돌파에서 시작된 마인츠의 빠른 공격이 땅볼 크로스로 이어졌고, 이재성이 좋은 타이밍에 침투했다가 아깝게 발을 대지 못했다. 흘러나간 공을 잡은 앙토니 카치가 재차 문전으로 공을 투입했고, 이재성이 발만 대 밀어 넣었다.이재성의 시즌 4호 골이다. 시즌 4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이강인이 카디스전 선발 명단에 올랐다. 28일 밤 10시(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리는 2022-2023 라리가 19라운드에서 카디스와 마요르카가 맞붙는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마요르카는 이강인과 베다트 무리키에게 공격을 맡긴다. 다니 로드리게스, 루이스 데 갈라레타, 그르니에가 중원에 선다. 하우메 코스타, 코페테, 안토니오 라이요, 마르틴 발렌트, 파블로 마페오가 5백을 형성하고 프레드릭 라이코비치가 골문을 지킨다. 이강인은 이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패배를 인정한 뒤 다음 맞대결에 대한 각오를 미리 드러냈다.2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를 가진 맨체스터시티가 아스널을 1-0으로 꺾었다. 후반 19분 네이선 아케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맨시티를 16강으로 이끌었다.경기 종료 뒤 기자회견에 참석한 아르테타 감독은 “실망스러운 결과다. 우리가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를 어렵게 만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맨시티 같은 팀을 상대로 승리하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잉글랜드의 명 수비수 출신인 리오 퍼디난드는 마르틴 외데고르가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라고 치켜 세웠다.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28일(한국시간) 팟캐스트에 출연한 퍼디난드의 발언을 보도했다. 퍼디난드는 외데고르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면서 아스널을 떠나게 된다면 바르셀로나 정도가 행선지가 될 것이라고 논평했다.외데고르는 이번 시즌 아스널의 주장이 됐다. 그리고 24경기에 나서 8골과 6도움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하고 있다. 미드필더인 점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많은 공격 포인트를 뽑아내고 있다. 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