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건희가 J리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수원삼성은은 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GOOD LCUK(행운을 빈다)’이라며 김건희의 이적을 발표했다.

김건희는 최근 알려진대로 일본 J리그의 콘사도레삿포로로 떠났다. 수원 구단은 ‘최전방에서 멋진 골을 보여줬던 김건희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삿포로 역시 김건희를 완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건희는 “훌륭한 감독과 선수들이 있는 삿포로에서 열정적인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우승하려고 왔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김건희는 수원 유스팀인 매탄고 출신으로 고려대를 거쳐 2016년 수원으로 입단한 바 있다. 군복무를 위해 상주상무에서 뛴 것을 제외하면 줄곧 수원에서만 활약했다. 작년 공격수로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며 수원에서 커리어하이를 찍었고, 파울루 벤투 감독의 눈에 띄어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올해 1월에는 성인대표팀 데뷔전을 가졌으며 A매치를 총 3경기 소화했다.

수원은 여름 이적기간 동안 안병준을 영입하며 오현규, 그로닝 등으로 공격진을 구축해 잔여 시즌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득점력은 지난 대구FC전을 통해 어느정도 해소하기도 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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